통합사우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 탈퇴|1억500만원 지급·지위 정리 결정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 실제 진행 사건 · 법무법인 서앤율

작성·검수 법무법인 서앤율 · 감수 구제준 대표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도산법 전문 인증 변호사

게시일 2026.09.04 · 최종 법률 검토일 2026.09.04

통합사우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 탈퇴|1억500만원 지급·지위 정리 결정 —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이미지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본 글은 법무법인 서앤율이 실제로 진행한 사건을 의뢰인이 특정되지 않도록 비식별 처리해 소개합니다.
사건 표시 —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사건(1심 단독) — 화해권고결정으로 1억 500만원 지급 기일과 미이행 시 연 12% 지연손해금, 조합원 지위 부존재 확인이 결정사항에 담긴 사건입니다. 의뢰인은 비식별 처리했으며, 사건번호는 표기하지 않습니다.

돈을 받기로 했는데 조합원으로 남아 있다면

합의로 사건을 끝낼 때 조합원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금액입니다. 얼마를 언제까지 받을 것인지에 논의가 집중됩니다.

그런데 그 합의문에 한 줄이 빠지면 몇 달 뒤 다시 문제가 생깁니다. 조합원 명부에 이름이 남아 있는 상태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총회 소집 통지가 오고, 사업비가 늘었다며 추가 분담금 납부 통지가 옵니다. 이 글은 금액과 함께 지위 정리까지 결정사항에 담은 사건의 기록입니다.

자료 정리 —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이미지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사건 개요 — 두 번 내려진 화해권고결정

조합원은 통합사우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을 상대로 낸 돈의 반환을 청구했습니다.

재판부는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습니다. 이후 같은 사건에서 다시 화해권고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조건을 조정해 다시 제시된 것입니다. 첫 번째 결정이 그대로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두 번째 결정이 나온 것입니다.

최종 결정사항은 네 부분이었습니다. 정해진 기일까지 1억 500만원을 지급할 것, 그 기일까지 지급하지 않으면 미지급액에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가산할 것, 조합원 지위에 있지 아니함을 확인할 것, 나머지 청구는 포기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할 것이었습니다.

화해권고결정은 무엇인가요

재판부가 사건의 공평한 해결을 위해 당사자의 이익과 그 밖의 모든 사정을 참작해 직권으로 화해 내용을 정해 제시하는 결정입니다.

판결과 다릅니다. 누가 옳은지를 판단해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를 제시하는 구조입니다.

양쪽 모두 2주 안에 이의를 신청하지 않으면 그 결정은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갖습니다. 재판상 화해는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습니다. 즉 그대로 집행할 수 있는 문서가 됩니다.

결정 내용이 그대로 확정됩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결정문을 받은 날짜가 중요합니다. 송달받은 날부터 2주이므로, 우편함을 며칠 확인하지 않은 사이에 기간이 줄어드는 일이 생깁니다. 봉투에 찍힌 송달 날짜를 사진으로 남겨 두면 기간 계산에 다툼이 없습니다.

반대로 이의를 신청하면 사건은 다시 소송으로 돌아갑니다. 이 사건처럼 조건이 조정된 두 번째 결정이 나오기도 하고, 그대로 변론이 재개되어 판결로 가기도 합니다. 이의를 낼지 받아들일지는 인정 가능성과 회수 시점을 함께 놓고 판단합니다.

조합원 지위 확인은 왜 필요한가요

돈을 받는 것과 조합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지위가 정리되지 않으면 명부에 이름이 남습니다. 그 상태에서는 총회 소집 통지가 계속 오고, 사업비가 증액될 때 추가 분담금 납부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돈을 돌려받고도 새로운 청구를 받는 상황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합의로 마무리할 때는 지급 조항과 함께 지위 조항을 넣습니다. 이 사건 결정사항에도 조합원 지위에 있지 아니함을 확인한다는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한 줄이지만 이후의 분쟁 하나를 미리 닫는 문장입니다.

미지급 시 연 12% 조항의 의미

결정사항에는 지급기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기일까지 지급하지 않으면 미지급액에 연 12%의 지연손해금이 가산됩니다.

이 조항이 없으면 상대가 기일을 넘겨도 부담이 늘지 않습니다. 시간을 끄는 쪽이 유리해지는 구조가 됩니다.

가산 조항이 들어가면 반대가 됩니다. 늦출수록 부담이 커지므로 기일을 지킬 유인이 생깁니다. 합의문을 검토할 때 이 조항의 유무를 먼저 확인하는 이유입니다.

상담 장면 —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이미지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이미지입니다.

나머지 청구를 포기한다는 조항

합의로 끝낼 때 흔히 들어가는 문구입니다. 결정사항에 적힌 것 외에는 더 이상 청구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포기하는 것인지 미리 정리해야 합니다. 지연손해금 전부를 포기하는 것인지, 다른 상대에 대한 청구까지 포함되는 것인지에 따라 뒤에 남는 선택지가 달라집니다.

업무대행사나 다른 관련자에 대한 청구를 남겨두어야 하는 사안이라면, 그 부분이 함께 정리되지 않도록 문구를 확인합니다. 한 번 확정되면 같은 내용으로 다시 다투기 어렵습니다.

합의로 끝내는 것이 나은 경우

판결까지 가는 것이 항상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회수 시점이 앞당겨진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판결을 받아도 상대가 항소하면 확정까지 시간이 더 걸립니다. 그 사이 신탁 계좌의 잔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금액을 양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확실하게 받는 것과 더 오래 걸려 더 받을 가능성 중 어느 쪽이 나은지를 사안별로 따집니다. 상대의 자금 상태와 다른 조합원들의 소송 진행 상황이 판단 재료가 됩니다.

결정문을 처음 받으면 금액에 먼저 눈이 갑니다. 그 숫자만으로 판단하기 전에 함께 볼 항목이 있습니다.

지급 기일이 언제인지, 그 기일을 넘겼을 때 무엇이 가산되는지, 지급 주체가 조합만인지 업무대행사도 포함되는지를 봅니다. 신탁 계좌에 자금이 예치된 사안이라면 자금집행요청에 관한 조항이 들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이 조항이 없으면 결정문을 받아도 실제 인출 단계에서 막힐 수 있습니다.

소송비용을 각자 부담하기로 한 조항도 확인 대상입니다. 그동안 들인 비용을 상대에게 청구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므로, 금액 협상에서 그 부분까지 감안되었는지를 함께 따져봅니다.

기일까지 지급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확정된 화해권고결정은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다시 소송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정문 정본에 집행문을 부여받아 곧바로 강제집행에 들어갑니다. 조합 계좌나 신탁 계좌의 예치금, 조합이 제3자에게 가진 채권을 대상으로 채권압류·추심명령을 신청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이때 가산된 지연손해금도 함께 청구합니다. 기일을 넘긴 기간만큼 연 12%가 붙어 있으므로, 원래 결정된 금액보다 늘어난 상태로 집행하게 됩니다.

조합원 지위가 정리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청구를 받지 않게 된다는 점입니다. 사업비가 늘어 추가 분담금을 걷을 때 대상에서 빠집니다.

총회 관련 통지도 정리됩니다. 참석 여부를 두고 고민하거나, 의결에 동의한 것으로 취급될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혹시 이후에 조합이 명부 정리를 하지 않아 통지가 계속 온다면, 결정문을 근거로 정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결정문 사본을 보관해 두시는 이유입니다. 결정문 정본은 집행에 쓰이므로 사본과 따로 두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 신호가 보이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상담 전에 준비할 것

결정문을 받으셨다면 송달받은 날짜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은 기간이 얼마인지에 따라 검토할 수 있는 폭이 달라집니다. 금액만 보고 판단하기 전에, 지위와 비용에 관한 조항이 어떻게 적혀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화해권고결정은 판결과 어떻게 다른가요?

재판부가 옳고 그름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사건의 공평한 해결을 위해 마무리 조건을 정해 제시하는 결정입니다. 이의가 없으면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갖습니다.

Q. 이의신청 기간은 얼마인가요?

결정서를 송달받은 날부터 2주입니다. 그 안에 이의를 신청하지 않으면 결정 내용이 그대로 확정됩니다.

Q. 확정되면 어떤 효력이 있나요?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가지며, 재판상 화해는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습니다. 그대로 집행할 수 있습니다.

Q. 이의를 신청하면 어떻게 되나요?

사건이 다시 소송 절차로 돌아갑니다. 조건이 조정된 결정이 다시 내려지기도 하고, 변론이 재개되어 판결로 가기도 합니다.

Q. 돈만 받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지위가 정리되지 않으면 조합원 명부에 이름이 남습니다. 총회 소집 통지가 계속 오고 추가 분담금 납부 대상에 포함될 수 있어, 지위 확인 조항을 함께 넣습니다.

Q. 미지급 시 지연손해금 조항은 왜 중요한가요?

그 조항이 없으면 상대가 기일을 넘겨도 부담이 늘지 않아 시간을 끄는 쪽이 유리해집니다. 가산 조항이 있으면 기일을 지킬 유인이 생깁니다.

Q. 나머지 청구를 포기한다는 문구는 무엇을 뜻하나요?

결정사항에 적힌 것 외에는 더 청구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무엇이 포기 범위에 들어가는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Q. 업무대행사에 대한 청구도 함께 정리되나요?

문구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른 상대에 대한 청구를 남겨두어야 하는 사안이라면 포기 범위에 포함되지 않도록 확인이 필요합니다.

Q. 합의로 끝내는 것이 판결보다 나은가요?

사안에 따라 다릅니다. 회수 시점이 앞당겨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 금액을 양보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상대의 자금 상태와 함께 판단합니다.

Q. 결정문을 받았는데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나요?

송달받은 날짜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남은 기간에 따라 검토 폭이 달라집니다. 금액뿐 아니라 지위·비용에 관한 조항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관련 법률 및 공식 자료

이 글의 제도 설명은 아래 법령 조문과 공식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조문은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으로 연결됩니다. (최종 확인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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